'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의 끝이 안보이는 가운데 인천시가 상수도 행정을 혁신하기 위해 '상수도 혁신위원회'를 만들었다.혁신위원회는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지냈던 최계운 인천대 교수와 상수도 관련 연구원,업계 대표,시민단체 활동가,주민 대표 등 22명으로 구성됐다고 25일 밝혔다.혁신위는 '붉은 수돗물' 재발 방지와 선진화 기술 도입을 통한 미래발전 전략 구축,상수도 수질 관리 행정 개선책 마련 등 선진 상수도 정책 수립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붉은 수돗물 사태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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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영 기자
2019.07.25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