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처음처럼'을 대폭 개편해 소주시장에 새 카드를 꺼내 들었다. 소주시장에 화이트진로의 '참이슬', '진로이즈백' 등으로부터 밀리게 되자 오는 6일부터 고도 소주 브랜드 '진한처럼'으로 반격에 나서겠다는 것이다.6일부터 고도주 시장 겨냥 '진한처럼' 생산4일 롯데주류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주류가 고도주 시장을 겨냥해 알코올 도수 20도 이상인 '처음처럼 진한'과 '처음처럼 25'를 '진한처럼'으로 통합하기로 결
유통
박은정 기자
2019.12.04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