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김사선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최대 8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제공한다.17일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봄을 선물해 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이번 행사에서 ‘봄 상품 기획전’과 ‘F/W 마감 특가전’ 및 ‘신학기 특가전’ 등을 선보인다.우선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서는 바바패션 그룹전이 열려 ‘아이잗컬렉션’과 ‘아이잗바바’의 S/S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1관 1층의 ‘모조에스핀’에서도 봄 상품을 추가로 20% 할인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
요즘 몇년 전 등장한 유통업계 소비트렌드인 가성비는 경기불황과 맞물려 소비자들에게 ‘만원의 행복’을 선사하며 더욱 확산되는 추세다.가성비 제품을 무기로 한 생할용품업체들의 성장세가 매섭다. 다이소뿐만 아니라 타 유통사들도 속속 중저가 가성비시장에 뛰어들며 생활용품점에는 축제가 열린 분위기다. 이처럼 가성비가 소비구매의 기본으로 자리를 잡았다. 가성비 제품에 소비자가 몰리면서 이들을 공략한 유통업체들의 경쟁도 더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1000원 숍’의 선두주자인 다이소를 비롯해 삐에로쇼핑, 모던하우스, 버터 등이 승승장구하는 가운
이랜드 모던하우스는 최근 들어 집안 인테리어 및 분위기를 꾸미는데 관심도가 부쩍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새봄 맞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인기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대표 상품으로 거실 분위기를 세련되게 바꿀 수 있는 키토즈 2인 소파와 루미 하이그로시 커피테이블이 각각 39만9000원과 19만9000원에 판매 되며, 서재용으로 제격인 에코 사다리 책장 및 책상이 각각 15만9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가구 인테리어 소품 외에 추가적인 인기 상품으로는 침구, 수예 세트가 손꼽힌다. 스칸디 면커튼 2개 세트는 솔리드 타입과 패턴 타입으로 나뉘며 각각 2만9900원과 3만9900원에 구매 할 수 있으며, 스칸디 면쿠션이 7900원, 침구 스프레드 및 베개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