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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공장 가동중단 원인으로 지목돼 왔던 와이어링 하네스 공급이 일부 재개됐다. 다만 일부라인의 경우 부품 수급 상황에 따라 가동 시기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11일 현대자동차는 GV80과 팰리세이드, 싼타페, 투싼 등을 생산하는 울산 2공장이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종코로나 사태로 '와이어링 하니스(wiring harness)'를 납품하는 중국 협력업체 공장이 가동을 멈추며 휴업한지 5일 만에 재가동이다.이 회사는 12일 팰리세이드, 그랜드스타렉스를 생산하는 울산 4공장 1개 라인과 그랜저, 쏘나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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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예 기자
2020.02.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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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택시 영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의 1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이재웅 대표에게 실형을 구형했다.검찰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상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재웅 쏘카(타다의 모회사) 대표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번 공판은 당초 지난달 29일로 예정됐었지만, 타다측이 국토부에 신청한 사실조회가 늦어지면서 이날 열린 것이다.검찰은 쏘카 자회사 VCNC 박재욱 대표에게도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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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예 기자
2020.02.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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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박은정 기자]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외국계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에 매각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배달노동자(라이더)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라이더들이 우아한형제들을 '불공정한 형제들'이라며 지탄에 나서,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심사에 타격이 일것으로 예상된다. 배달노조 라이더유니온은 2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법무법인 오월에서 '불공정한 형제들'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진행한 배달료 삭감 등 각종 불공정행위를 규탄하고자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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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기자
2020.01.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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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지하철 이용객이 27억명을 돌파한 가운데 무임승차 인원과 비율 또한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교통공사가 28일 발표한 '2019 수송인원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하철의 총 수송인원은 9호선 2·3단계 구간을 포함해 총 27억 2625만명으로, 하루 평균 746만918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8호선 구간만 보면 26억7142만명으로 2018년 26억4244만명과 비교해 1.1% 증가했다.가장 많은 승객들이 이용한 역은 2호선 강남역(일평균 14만1597명)이었다. 다음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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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예 기자
2020.01.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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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예고됐던 서울 지하철 운행 중단 사태가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다. 서울교통공사가 파업을 막기 위해 노조 요구를 잠정 수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서울교통공사는 20일 오후 최정균 사장직무대행 명의로 발표한 담화문을 통해 노조가 요구한 운전시간 변경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최 사장 직무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에게 불편을 끼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고심 끝에 4시간 42분으로 조정했던 운전시간 변경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최 직무대행은 "대화의 여지가 없는 만큼 시민의 불편을 먼저 생각하지 않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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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예 기자
2020.01.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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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타다 등 모빌리티를 둘러싼 택시업계 갈등 속에서 플랫폼택시 시장이 빠르게 확장해가고 있다. 플랫폼 택시가 택시업계와의 상생을 통해 시장에 안착할지 주목된다.플랫폼택시는 '택시면허'를 기반으로 한 신모빌리티 서비스라는 점에서 타다와 차이가 있다. 렌터카에 기반한 차량 호출서비스 타다와 달리 플랫폼 택시사업은 운행 대수만큼 일정 기여금을 내고 택시 면허를 취득해야 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플랫폼 택시 경쟁에 카카오택시 운영사 카카오모빌리티, ‘마카롱택시 운영사 KST, 온다택시 운영사 티머니 등이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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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예 기자
2020.01.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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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오는 21일부터 무기한 운행 중단에 돌입한다. 사측이 지하철 승무원 근무시간을 평균 12분 늘린 것에 대한 업무 거부 선언이다.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사측이 불법적인 노동시간 개악과 부당한 열차 운전 업무 지시를 20일까지 철회하지 않으면 21일부터 열차 운전 업무를 거부하겠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서울 지하철 노조 승무본부의 노조 조직률은 약 96%로, 이번 업무 거부에 2800여명이 동참할 예정이다.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담당하고 있다.노조가 업무 거부에 나선 데는 서울교통공사 사측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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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예 기자
2020.01.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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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콜택시 영업'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타다'의 두 번째 공판이 오늘 8일 열린다.서울중앙지법 형사 18단독 재판부는 8일 오후 4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쏘카 대표와 박재욱 브이씨앤씨(VCNC) 대표의 두 번째 공판 기일을 진행한다.이번 공판에서 타다 운영사 직원과 운전기사 용역업체 대표 등을 상대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어 검찰과 변호인단 간의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된다.특히 여야 합의로 오는 9일 본회의에서 '타다 금지법' 논의가 예정돼 있어 재판부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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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예 기자
2020.01.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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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우버(Uber)와 PAV(개인용 비행체) 기반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적인 개인용 비행체 개발에 들어간다.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과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시각) 개막한 '국제가전박람회(CES) 2020' 현대차 전시관에서 'UAM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공개된 PAV 콘셉트 S-A1은 우버의 항공 택시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완성됐다.우버는 미국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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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예 기자
2020.01.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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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己亥年), 승차공유서비스 플랫폼 '타다'는 올 한해를 달군 뜨거운 감자였다. 타다를 놓고 택시업계가 강력 반발하며 일명 '타다금지법'이 생기며 인터넷에서 찬반 논란까지 불거질 정도였다. 지난해 말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 진출로 촉발된 플랫폼 업계와 택시업계 갈등은 지금까지도 끊이질 않고 있다. '일요경제'는 2019년 한 해를 주도했던 택시업계와 모빌리티 플랫폼 결산을 통해 올 한해를 되짚어보고 다가오는 2020년을 전망하고자 한다.'생사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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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예 기자
2019.12.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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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64만여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가 진행된다.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포터·그랜드 스타렉스, 기아자동차 쏘렌토·봉고등 총 6개 차종 64만227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그랜드스타렉스 13만 140대 △포터 2(HR) 29만5982대 △쏠라티 3312대 △마이티 내로우 3992대는 흡기공기 제어밸브 오류로 RPM 불안정, 엔진 경고등 점등, 주행 중 시동꺼짐 등의 문제가 발생했었다.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쏘렌토 3만1193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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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기자
2019.12.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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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己亥年), 자동차 업계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내수침체와 수출부진, 노조 갈등 등 대내외적으로 암울한 환경 속에 판매 부진까지 겪었다. 이에 국내 자동차 업계는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바쁜 한해를 보냈다. '일요경제'는 2019년 한 해를 주도했던 자동차 업계별 결산을 통해 올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20년 자동차 업계를 전망하고자 한다. 단골손님 '노조 리스크'로 몸살 앓는 車 업계자동차 업계의 고질병인 '노조 리스크'는 올해도 어김없이 재현됐다. 업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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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예 기자
2019.12.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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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호출서비스 타다 운전기사들이 이른바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며 조합 설립 추진에 나섰다.모빌리티플랫폼 '타다'와 '차차' 드라이버 20명으로 구성된 '프리랜서 드라이버 조합 설립추진위원회(설립추진위)'는 이날 오후 2시경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협동조합 설립 계획을 밝혔다.설립추진위는 "일명 '타다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이 완료될 경우, 플랫폼에서 활동하며 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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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예 기자
2019.12.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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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배출 관련 검사를 생략하거나 불법 튜닝 차량 대신 다른 차량을 검사하는 등 꼼수를 통해 합격처리 한 민간 자동차검사소가 정부로부터 대거 적발됐다.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민간검사소 197곳을 특별점검한 결과, 부정검사가 이뤄진 37곳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전국 1700여개 민간검사소 중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은 업체와 종전 합동 점검 때 적발됐던 업체 등 부정검사가 의심되는 업체를 중심으로 특별검사에 나섰다.이번에 적발된 37곳의 위반사항 가운데 매연검사 등 일부 검사 항목을 생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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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9.12.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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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가 회사 측으로부터 '생산라인 근무시간 와이파이 사용 제한'을 통보받고 특근 거부를 내세우며 강하게 반발하자 사측은 와이파이 접속 제한을 유보했다. 하지만 이번 '와이파이 사태'로 노사 모두 망신살을 뻗쳤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9일부터 울산공장 생산현장 내 24시간 제공됐던 와이파이 사용을 쉬는시간과 식사시간에만 한정시켰다. 사측은 근무시간 와이파이 사용으로 인한 품질 불량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다수 근무자가 생산라인을 따라 미리 혹은 늦게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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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예 기자
2019.12.1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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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리스크에 부딪혀 불황을 겪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와 한국GM이 생존위기에 몰리고 있다. 지속된 파업으로 생산차질이 생기는 것은 물론 내수·수출 부진까지 겹쳐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로느삼성과 한국GM이 올해 내수 판매 4, 5위로 꼴찌를 다투고 있는 모양세다.르노삼성 노조, 노사상생 선언 반년 만에 또 시끌르노삼성 노사는 지난 9월부터 7차례 실무교섭과 5차례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못해 노조가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노조는 2019년 임단협 협상을 벌여 기본급 12만원 인상과 수당 및 격려금 지급을 요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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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예 기자
2019.12.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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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금지법'이 결국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승합차 호출서비스 타다는 금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적으로 통과하면 1년 6개월 뒤 영업을 종료하게 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심사소위원회는 5일 오후 법안심사회의를 열고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여객운수법 개정안을 일부 수정해 의결했다. 국토위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정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전체회의를 통과할 경우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만 남겨두게 돼, 연내 통과가 확실시 된다.다만 영업제한 관련 법 조항 적용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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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예 기자
2019.12.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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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병역 미필 고등학교 졸업자는 정규직으로 임용될 수 없다'는 규정을 신설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4일 서울교통공사 노조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기능인재 추천채용제' 운영 내규를 개정하면서 병역 면제자를 제외한 병역의무 미이행 고졸자는 견습 기간을 마치더라도 정규직(7급)으로 임용할수 없도록 하는 조항을 추가했다. 기존에는 견습 기간만 마치면 군 복무를 하지 않아도 정규직으로 임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개정된 내규로 인해, 입사 후에라도 군 복무를 마쳐야 정규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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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영 기자
2019.12.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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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기로에 놓인 차량호출서비스 타다가 "기존 산업과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이재웅 쏘카 대표와 박재욱 VCNC 대표는 국회에서 논의 중인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 관련해 공동입장문을 내고 논의할 공청회와 공개 토론회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27일 제안했다.두 업체는 "여객자동차운수 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타다는 더 이상 달릴수 없다"며 "이 법률안은 타다를 비롯한 혁신 모빌리티 금지법"이라고 지탄했다.이들은 타다를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이동 서비스이자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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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예 기자
2019.11.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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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창원공장이 결국 비정규직 해고 결정을 내리며 560여명이 일자리를 잃게 됐다. 비정규직은 날벼락 같은 일이라며 반발하고 있지만 사측은 물량감소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입장이다.한국지엠 비정규직지회는 지난 25일 한국GM측으로부터 해고예고통지서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이 공장 가동률 감소에 따른 근무체계 변경을 이유로 계약해지를 통보 한지 불과 1달만이다.창원공장은 기존 2교대에서 1교대로 전환하면서 비정규직 계약기간을 올해 12월31자로 종료한다고 지난달 통보했다. 창원공장은 비정규직 공정을 정규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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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예 기자
2019.11.26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