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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금융그룹이 신년 인사를 단행했다.[인사]◇ 전무 승진▲ 구조화금융센터 이승대◇ 상무 승진▲ 전산실 김영호◇ 상무보 승진▲ PI팀 인준용 ▲ 채권금융팀 장혁수 ▲ 대체투자팀 유병수 ▲ 인사총무팀 곽황영 ▲ 감사실 한승환◇ 이사대우 승진▲ 영업부 김종덕 ▲ Credit Market팀 이동현 ▲ 법인영업2팀 류종열 ▲ 대체투자팀 정상민 ▲ 재무팀 김덕연 ▲ 기업분석1팀 이혜린◇ 부장 승진▲ 영업부 윤성희 ▲ 자산운용팀 박승환 ▲ IT운영팀 김홍규 ▲ 기업금융2팀 손광수 ▲ SF 사업팀 이주형 ▲ 기획팀 김윤주◇ 전무
관세/국세
박현우 기자
2018.01.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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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가 서울지방국세청이 진행했던 2013년 세무조사 이후 4년 만에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시기상 4년 만에 실시돼 정기 세무조사로 보이기도 하지만, 국세청 조사4국이 투입돼 특별세무조사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조사4국은 비자금 조성 탈세 의혹 등 혐의가 있을 경우에만 투입되기 때문이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 위치한 LG상사 본사에 수십여 명의 요원을 투입하며 세무조사에 착수했다.특히 그동안 지주회사 체제에 편입되지 않았다가 지난 11월 그룹 지주회사 체제에 편입된
관세/국세
신관식 기자
2017.12.2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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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올해 말 명예퇴직하는 과장급 공석을 최소화하기 위한 하반기 정기인사를 27일 단행했다.국세청의 이번 인사는 12월 29일자로 부이사관·과장급 전보 및 임명과 함께 18명의 초임세무서장 발령도 함께 이뤄졌다.[인사] 국세청(117명)□부이사관 전보(6명)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최시헌(대구청 성실납세)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박재형(국세청 국제협력)성동세무서장 이동운(중부청 납세보호1)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김지훈(국세청 법인)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장동희(국세청 소비)국세청 이경열(국세청 감사) □과장급 전보(92
관세/국세
박현우 기자
2017.12.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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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27일 인사를 발표했다.신임 중부지방국세청장에 김용준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이 임명됐다.대전국세청장에 양병수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대구지방국세청장에 박만성 국세공무원교육원장도 이날 함께 임명됐다.아래의 국세청 고위공무원 가ㆍ나급 등 인사는 2017년 12월 28일자로 실시된다. ◇고위공무원 가급▲중부지방국세청장 김용준◇고위공무원 나급▲대전지방국세청장 양병수 ▲대구지방국세청장 박만성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최정욱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구진열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김형환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송기봉◇고위공무원 승진▲미
관세/국세
신관식 기자
2017.12.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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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최근 리니지M 등으로 유명한 게임업체 엔씨소프트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를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엔씨소프트 본사를 예고 없이 찾아가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조사4국은 정기세무조사도 관련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기업 비리나 횡령‧탈세 등 특별조사를 담당하고 있다.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이 세무조사에 대해 업계는 최근 엔씨소프트 사행성 논란이 관련 있는 것 아니냐고 관측을 내놓았다. 앞서 ‘리니지M’은 사행성 문제가 지적된 바 있다.또한 국민연금공단이
관세/국세
신관식 기자
2017.12.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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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줄이기 위해 오피스텔로 신고한 뒤 실제로는 레지던스로 영업을 해온 꼼수 사업자들이 적발됐다.서울 중구가 오피스텔‧레지던스‧게스트하우스 등 168곳을 조사해 건축물관리대장상 용도와 실제 용도가 다른 8곳을 적발했다. 이 건물들에서 재산세‧취득세 4600만원을 추징했다.19일 중구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오피스텔 77곳과 레지던스·게스트하우스 91곳에 부과된 재산세 6396건을 전수 조사했다.오피스텔 7곳은 재산세를 더 많이 내야 하는 레지던스로 사용되고 있었다.또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후 법정 임대의무 기간에 매각해 취득세를
관세/국세
박현우 기자
2017.12.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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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오는 19일부터 자신의 모든 금융계좌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 ‘내 계좌 한눈에’ 사이트를 1단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1단계 서비스의 조회 대상 정보는 은행·보험·상호금융조합·대출·신용카드의 상품명, 개설 날짜, 잔액, 계좌번호 등이다.은행·상호금융의 수시입출금계좌, 정기예·적금계좌, 펀드계좌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다.아울러 은행 신탁계좌, 외화계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도 대상이다.보험은 지급사유가 발생했을 때 약정금액을 주는 ‘정액형’과 일정 한도에서 실제 발생한 손해금액을 주는 ‘실손형’으로 나
관세/국세
박현우 기자
2017.12.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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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계좌를 이용해 불법 주식거래를 한 혐의로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지모(48)씨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2명을 각각 벌금 400만원, 벌금 1500만원에 약식 기소하는 등 총 7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14일 밝혔다.3~5급 직원들로 정식 재판에 넘겨진 이들 5명 가운데 국장급 1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과 감사원에 따르면 이들은 장모나 처형 등 타인 명의 계좌로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1억 원이 넘는 종자돈으로 주식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다.금감원 직원은 본인 명의
관세/국세
박현우 기자
2017.12.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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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천연가스(LNG) 수입가격을 허위로 낮게 신고한 혐의로 포스코가 거액의 관세를 물게 될 것으로 보인다.포스코는 "낮게 신고한 것이 아니라 장기 계약을 통해 실제로 낮은 가격으로 들여왔고 거짓 신고를 한 적도 없다"며 당국에 조치에 불복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도 LNG를 싸게 들여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관세청이 뚜렷한 물증 없이 ‘허위 신고’를 의심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12일 관계 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지난달 30일 포스코에 1700억 원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내용의 과세 예고 통지문을 보냈다.관세청은 포스코가
관세/국세
박현우 기자
2017.12.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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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11일 2억원 이상 세금을 내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2만1403명의 명단을 공개했다.국세청은 국세 체납 이후 1년 넘게 내지 않고 버티고 있는 개인이나 법인의 명단을 매년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기준금액이 체납 3억원에서 2억원 이상으로 낮아지면서 공개인원이 작년보다 4748명 늘어났다.이번에 공개된 2만1403명 중 개인은 1만5027명, 법인은 6376곳이었으며, 총 체납액은 11조34697억 원으로 전년 13조3018억원보다 8321억원 감소했다.체납액 규모는 2~5억원 구간 인원이 1만6931명으로 전체의 79.
관세/국세
박현우 기자
2017.12.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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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일자리 창출 계획이 있는 기업에 대해 납기 연장‧체납처분 유예 등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앞으로 1년간 일자리를 2~4%, 혹은 5명 이상 늘릴 계획이 있는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이들은 관세 납부기한을 최대 1년 범위에서 연장 받을 수 있다. 또 체납세액에 대한 압류처분도 유예 받을 수 있다.수입 통관 때 담보 면제도 가능하며 1년간 정기 관세조사도 유예된다.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일자리 창출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세관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관세/국세
박현우 기자
2017.12.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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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국세청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청은 8일 특수수사과 수사관 9명을 서울지방국세청에 투입해 삼성의 차명계좌 확보를 위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이 국세청을 압수수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8일 "2008년 삼성 특검 당시 밝혀지지 않았던 차명계좌 여럿을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오늘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지방국세청에 수사관 9명을 투입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대기업 총수들의 자택공사 비리 의혹을 수사하던 경찰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삼성 일가의 자택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삼성 차명계
관세/국세
신관식 기자
2017.12.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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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30일 고액의 관세·내국세 등을 내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192명을 관세청 홈페이지와 세관 게시판에 공개했다.공개 대상은 3억 원 이상의 관세·내국세를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개인·법인으로 올해 113명의 개인과 79개 법인이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총 체납액은 3224억 원으로 1인 당 평균 17억 원 수준이다.체납액별로 보면 5∼30억 원이 153명으로 전체의 79.7%를 차지해 가장 많다. 30∼50억 원은 12명, 50∼100억 원은 9명, 100억 원 이상 세금을 내지 않은 경우는 4명이었다.체납 기간을 보면
관세/국세
박현우 기자
2017.1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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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100대 생활업종 통계’를 발표했다.29일 국세청에 따르면 창업이나 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사업자등록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자 현황 통계’를 매달 공개하는데 이번엔 ‘생활밀접업종’ 100개를 추려 최근 3년간의 변동 내역에 관한 통계를 냈다.지난 9월 말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는 221만5000개로 이는 2014년 9월 말에 비해 11.4%가 증가한 수치다.특히 ‘100세 시대’라는 말처럼 건강과 미용·스포츠 활동과 관련된 업종 증가가 눈에 띄었다. 헬스클럽은 2014년 9월 말 4596개에서 올해 9월
관세/국세
박현우 기자
2017.11.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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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28일 ‘부동산 거래 관련 세무조사 중간 결과 및 추가 조사’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국세청이 지난 8월 9일과 9월 27일 착수한 부동산 거래 탈세 혐의자 588명에 대한 세무조사 중간 결과다.국세청은 조사 대상 588명 중 조사가 마무리된 261명에 대해 581억 원의 세금을 추징하고 조세범처벌법 등 법령 위반자는 관계 기관에 통보 조치했다.또한, 국세청은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탈세 혐의가 확인된 255명을 상대로 추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서울 강남의 재건축 단지 아파트 취득자 중 취득 자금을 변칙으로 증
관세/국세
박현우 기자
2017.11.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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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내년 1월 시행하는 종교인 소득 과세에 대비한 제도 보완 차원에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정부는 종교인 소득의 과세대상과 범위를 조정하고 명확화 했다.우선 소득이 아닌 종교 활동에 사용할 목적으로 받은 돈인 종교 활동비는 비과세하기로 했다.종교단체 규약이나 의결기구의 의결·승인 등으로 결정된 기준에 따라 받은 종교 활동비는 과세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개신교의 목회활동비, 천주교 성무활동비, 불교의 승려 수행지원비가 이에 해당한다.또 개정안에는 종교인 소득 과세대상 범위를 종교 목적 비영리법인
관세/국세
박현우 기자
2017.11.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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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지난 24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빅데이터 분야 산학연 전문가 32명을 '국세청 빅데이터 자문단'으로 위촉하고 첫 자문회의를 개최했다.27일 국세청에 따르면 자문단은 빅데이터·인공지능 분야뿐 아니라 통계·경영·경제, 심리학·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전문가로 구성됐다.또 이날 회의는 △빅데이터 내부 역량 강화의 중요성 △전문가 양성과정 필요성 △외부전문가 채용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특히 32명의 참가자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개인정보 침해를 막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에도 만전을 기해
관세/국세
박현우 기자
2017.11.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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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에서 국민의 신뢰가 손상된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밝히며 고개를 숙였다.한승희 국세청장이 22일 태광실업 세무조사 등 과정에서 “중대한 조사권 남용이 있었다”라며 공정성이 훼손된 정황이 확인된 사안에 대해 사과했다. 특히 이날 한승희 국세청장은 "'청장이 나서서 과거 정치적 목적의 세무조사를 조사하겠다고 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앞으로 미래지향적으로 나가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밝혔다.또 "국세행정을 책임지는 국세청장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덧
관세/국세
신관식 기자
2017.11.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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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혈세를 통해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들의 탈세가 심각한 단계를 넘어 경악할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이들 공공기관들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동안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총 110건 받았고, 그 결과로 1조5000억원을 추징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국가 재정 지원 등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들이 각종 탈세 행위로 오히려 나라 재정을 좀 먹고 있는 셈이다.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에 대한 강력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여기저기서 나온다.공공기관들의 대규모 탈세 행위를 적발한 국세청이 결정한 추징세액은 무려 총 1조497
관세/국세
신관식 기자
2017.11.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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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청장 한승희)은 13일 납세자가 세금 문제로 겪는 불편을 줄이고, 신속한 행정처리가 이뤄지도록 소통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분기마다 1주일간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지정해 창업자나 소상공인을 위한 '세금 안심교실'을 운영하거나 소통 데스크를 설치해 상담을 제공하는 등 납세자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세금 문제 현장 소통의 날'로 지정해 운영했으나 납세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한승희 국세청장의 방침에 따라 현장 소통의 날을 폐
관세/국세
신관식 기자
2017.11.13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