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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북한이 지난 28일 2차 시험발사에 성공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조만간 실전 배치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발사 현장을 참관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미국 본토 전역이 사정권 안에 있고, 임의의 지역과 장소에서 임의의 시간에 대륙간탄도로켓을 기습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했다고 공언하는 등 무기체계로서의 신뢰성을 평가했기 때문이다.특히 김정은이 지난 2월에 이어 5월 이뤄진 두 번째 시험발사에 성공한 중장거리탄도미사일(MRBM) '북극성-2형'의 부대 실전배치를 승인한 사례가 있는 것도 ICBM의 실전배치 여부에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군과 전문가들은 김정은이 화성-14형의 2차 시험발사 성공에도 실
현장집중
연합뉴스
2017.07.3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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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6박7일간 일정으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지난 5월 22일 연차를 내고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으로 내려갔지만 기간이 하루였던데다 그마저도 국정운영 구상 등에 몰두했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휴가가 제대로 된 첫 휴가인 셈이다.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이날 평창에 도착한 뒤 이곳에서의 휴가 일정을 마치면 경남 진해로 자리를 옮겨 조용히 나머지 휴가기간을 보낼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5일 귀경할 예정이다.청와대에서는 경호실장과 제1부속실장만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경호상의 이유로 대통령의 휴가지는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는 관행을 깨고 청와대가 문 대통령이 평창으로 휴가를 떠난다는 사실을 공개한 것은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
포토뉴스
연합뉴스
2017.07.3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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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광명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고 지역의 효율적인 공기질 관리를 위해 ‘IoT 활용 미세먼지 환경 개선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위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ICT인프라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기질 정보를 광명시민에게 제공한다.KT와 광명시는 시∙군 지자체 최초로 광명시의 유동인구와 미세먼지 취약지역을 분석하여 기지국, 전화부스, 전주, 주민센터, 버스정류장 등 광명시 전역에 IoT 기반 공기질 관측망을 구축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ICT 기술을 활용해 공기질 개선 및 사회적 비용 절감을 통한 공공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체적으로 KT는 미세먼지, 초
산업
심아란 기자
2017.07.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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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김민선 기자] 지난해 명예퇴직을 거부한 직원에게 벽을 바라보고 대기하는 이른바 ‘면벽근무’를 지시해 논란을 일으킨 두산모트롤이 최근 금속노조 소속 노동자들을 차별하고 해당 노조 탈퇴를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두산그룹 계열사 두산모트롤은 방위산업용 및 건설중장비용 유압기기를 제조하는 회사다.금속노조 두산모트롤지회(이하 금속노조)는 27일 회사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고용노동부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처벌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에 제출했다.금속노조는 두산모트롤이 노조에 대한 지배개입행위와 인사상 불이익, 금전적 차별 등 각종 부당노동행위를 저질렀으며 궁극적으로는 노조탈퇴를 종용 및 회유했다고 주장했다.두산모트롤은 2011년
현장집중
김민선 기자
2017.07.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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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채혜린 기자] 글로벌 소셜벤처 경진대회의 본 대회 설명회가 오는 8월 4일 서울 역삼동에서 개최된다고 사회혁신 컨설팅단체 미스크(MYSC)가 밝혔다.해당 소셜벤처 경진대회(Social Venture Competition Asia, 이하 SVCA) 사무국 관계자는 “이 대회를 통해 재무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사회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해 왔다”면서 “매년 5개 대륙, 60여개 국가, 600여 팀이 (이 대회에) 지원하며 모든 수상팀에는 SVCA 펠로우십 자격이 부여된다”고 설명했다.또 “대회 협력 파트너와의 후속 자원연계뿐 아니라 사회혁신 비즈니스 커뮤니티 멤버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그러면서 “대회 최종 우승팀은 U
유통
채혜린 기자
2017.07.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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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로 42.25 포인트 내린 2,400.99 로 마감했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KEB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포토뉴스
일요경제
2017.07.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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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 손정호 기자] KT는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5조8425억 원, 영업이익 4473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2.9%, 4.8% 증가한 수치다. KT는 BC카드가 보유한 마스터카드 지분 매각으로 발생한 일회성 이익 400억 원을 제외해도 1분기에 이어 400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렸으며, 5대 플랫폼 중 미디어와 스마트에너지 분야에서 괄목할 성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사업 분야별로 살펴보면 무선사업은 세컨드 디바이스, IoT 가입자가 꾸준히 늘면서 전체 가입자가 전분기대비 28만7000명 증가했으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한 1조6438억 원을 기록했다. 유선사업에서는 기가인터넷 성장세가 유선전화 매출 감소세
재계
손정호 기자
2017.07.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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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심아란 기자] 현대건설이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 과정에서 회사 임직원들에게 특혜를 준 사실이 알려져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현대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도 더 테라스'의 2784실 분양을 위해 지난 23∼25일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청약 접수를 진행했다.그런데 일반 청약 신청자들은 접수를 하기 위해 모델하우스 앞에서 최대 20시간을 줄 서서 기다린 데 반해 임직원들은 본사에서 따로 신청을 했다는 사실이 27일 에서 보도됐다.특히 임직원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도 청약 접수를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이에 는 현대건설 관계자에게 확인해본 결과 현대건설은 지난 24∼2
건설/부동산
심아란 기자
2017.07.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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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2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접견실에서 이철성 경찰청장(오른쪽)과 문무일 검찰총장이 환담하고 있다. 검찰총장이 경찰청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경찰청 제공]
포토뉴스
일요경제
2017.07.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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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채혜린] 지난 5월, 손님이 반품한 쌀 등 폐기해야 할 제품을 싼 가격으로 파견직 직원을 포함한 내부 직원에게 판매한 사안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았던 이마트가 최근 직원 재판매를 다시 시작한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됐다.논란이 있었던 직원 재판매를 다시 시작한 데 대해 이마트 관계자는 26일 와의 전화통화에서 “가공식품과 생활용품만 팔며 강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 될게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지난 5월에 먹다 남은 쌀을 되팔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노조 측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답했다.폐기하기 전에 직원들에게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일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환영한다는 목소리도 분명 존재한다. 또한
재계
채혜린 기자
2017.07.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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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하수은 기자] 같은 옷을 입어도 사람마다 다른 핏이 보여지면서 몸매에 대한 부족함을 느낄 때가 있다.노출이 잦아지는 계절이 되면서 특히 여성들의 경우 몸매의 결점에 대한 많은 고민이 이어지며 다이어트나 몸매 보정을 위한 제품들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여성속옷전문쇼핑몰 잇츠업은 뽕브라와 빅사이즈 속옷 전문쇼핑몰로 브래지어를 포함하여 2000여 종류의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여러 종류의 보정 속옷들과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로 여성고객들의 고민들을 덜어드리면서 친절한 상담으로 제품의 착용으로 예쁜 몸매로 보이게 도움을 줘 여성고객들의 큰 지지를 얻고 있다.잇츠업 관계자는 “저희 사이트를 찾아주신 모든 고객님들께 하
유통
하수은 기자
2017.07.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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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 손정호 기자] 반도체, 배터리 등 사업을 하는 삼성SDI는 2분기 영업이익 55억 원으로 7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올해 전체 영업이익도 3년 만에 흑자 전환하면서 오는 2018년까지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 것. 28일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연구원은 삼성SDI가 2분기 매출 1조4540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11.5%, 전년동기대비 10.4% 성장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영업이익은 55억 원으로 7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는데,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8, 전동공구, E-Bike 등 소형전지 판매량이 전분기대비 19.4% 증가해 소형 배터리 사업부가 흑자 전환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중대형 배터리 사업부도 흑자 전환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재계
손정호 기자
2017.07.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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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동물권단체 '케어' 활동가들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에버랜드 북극곰 통키의 사육환경 개선을 촉구하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포토뉴스
일요경제
2017.07.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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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미국 하원의 일본군노예제 결의 채택 10주년을 맞이해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 미 대사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앞줄 가운데부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길원옥 할머니와 정대협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2015년 한일 위안부 피해 합의 무효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포토뉴스
일요경제
2017.07.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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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김민선 기자]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냉장고, 드럼세탁기의 선전으로 올해 2분기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삼성전자는 미국 시장조사기관 트랙라인(Traqline) 조사결과 2분기 미국 브랜드별 생활가전 시장에서 18.2%의 시장점유율(매출 기준)로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2016년 2분기 시장점유율 16.6%로 처음 1위로 등극한 이래 5분기 연속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냉장고는 2분기 21.6%, 상반기 22.3%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작년 상반기 점유율 대비 4.6% 증가했다. 미국 내 대표적 프리미엄 제품군인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2분기 시장점유율 32.5%로 33분기 연속
유통
김민선 기자
2017.07.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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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심아란 기자] SK텔레콤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35조원(전년 동기 대비+1.8%, 직전 분기 대비+2.6%), 영업이익은 4233억원(+3.9%, +3.1%)으로 당초 예상치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4003억원 및 당사 추정치 3905억원을 상회했다”며 “별도 매출액이 예상을 넘어섰고, 비용 증가폭은 예상보다 낮았다”고 진단했다.성 연구원은 ARPU(가입자 1인당 월평균 매출)는 3만 5241원(-1.5%, +0.9%)으로 직전 분기 대비 증가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또한 마케팅비 상승률(+6.5%, +1.1%)은 예상보다 낮았는데 자회사인 SK플래닛의 적자(-700억 원 초반,
재계
심아란 기자
2017.07.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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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저자는 2017년 3월에서 6월까지의 투자를 통해 책 제목처럼 3억을 벌었다. 그래서 저자는 그 경험 및 실제사례와 더불어 4차 산업혁명, 블록체인, 가상화폐를 아주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며 그 큰 흐름 속에서 가상화폐 투자로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지를 이 책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특히 가상화폐만의 특이한 개념인 채굴 및 채산성에 대해 저자의 실제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최근 많은 언론에서 가상화폐 관련 기사를 다루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한 곳의 직원 PC가 해킹 당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은행
하수은 기자
2017.07.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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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김민선 기자] 현대로템이 컨센서스보다 부진한 2분기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신한금융투자가 현대로템의 2017년 실적 예상치를 하향 조정했다.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8일 전날 현대로템이 공시한 2분기 실적과 관련해 철도부문, 중기부문 매출액 감소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했다.현대로템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6690억원, 영업이익이 15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7.4%, 60.7% 감소했으며 컨센서스를 각각 4%, 40% 하회했다.철도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7.4% 감소한 3177억원으로 2015년 부진한 수주가 매출액 감소의 원인으로 분석됐다. 중기부문(전차, 장갑차 등) 매출액은 전년대비 16.7% 감소한 1120억원으로 K
재계
김민선 기자
2017.07.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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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 손정호 기자] 한미약품은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2228억원, 영업이익 215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계약변경에 따른 사노피 기술료 감소분을 제외할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등 모든 부문의 경영지표가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사노피 수익을 제외한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4.5%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다는 것으로, 순이익은 26.2% 성장한 121억원, R&D 투자액은 368억 원이다. 매출대비 16.5%다.특히 한미약품은 주력 품목들의 안정적 성장과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실적 개선을 호실적 원인으로 꼽았다.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 고지혈증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등 주력 제품들이 국내 시장에서 선전했으며, 제넨
재계
손정호 기자
2017.07.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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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하수은 기자] 남성 직장인들은 주로 격식에 어긋나지 않고 깔끔함을 갖춘 스타일을 많이 선호하고 있다.캐쥬얼한 옷들은 일상생활에선 편하게 착용하지만 회사 내에서는 상황적으로 부딪치는 부분들이 생겨 댄디한 스타일을 가장 많이 입게 된다.하지만 정장같이 댄디한 스타일을 기본으로 스타일링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한정적인 옷 스타일에 대해 많이 고민을 하고 어려움을 겪게 된다. 남성의류쇼핑몰 노컴마타입은 맞춤으로 접하기 힘든 수트를 누구나 쉽게 다가서고, 맞춤 못지 않은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다양한 코디와 스타일링을 제시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스타일을 트렌드에 맞게 함께 만들며 변화를 놓치지 않으면서, 수트를 중심으로 남자셔츠, 이너티
유통
하수은 기자
2017.07.28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