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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플랫폼 전문 기업 DMC미디어가 18일 ‘2017 하반기 마케터 vs 소비자 인식 비교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조사 결과 카카오스토리의 실 사용률은 53.8%에 이르렀다. 조사에 참여한 마케터 244명이 31.6%에 그칠 것이라고 본 사용률보다 22.2%나 높은 수치다.또 네이버 밴드의 경우 예상 사용률이 24.6%에 불과했지만 소비자 조사에서 38.1%로 나타났다.반면, 인스타그램의 사용 비중은 마케터들은 90.2%로 예측했지만, 소비자 답변에선 57.6%에 그쳐 3
문화/라이프
박현우 기자
2017.12.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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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가 15일 광주 북구 문흥동 옛 교도소 북쪽 담장 주변 공터에서 문화재 출토방식으로 발굴조사를 시작했다.옛 교도소 5·18 암매장 의심지 발굴조사는 지난달 29일 남쪽 담장 주변 소나무숲 마무리 이후 16일 만이다.5·18단체는 과거 익명을 요구한 3공수여단 부대원으로부터 ‘교도소 쓰레기장 주변에 시신을 묻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그 제보에 따라 5·18단체는 북쪽 담장 주변 공터를 새로운 암매장지로 지목했다.북쪽 담장 일원은 3공수 본부대대 지휘관이 1995년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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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7.12.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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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주가 내년부터 10월 한 달 동안 정치·경제·문화 발전에 한인들이 기여한 점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를 소개한다.온타리오주의회는 조성준 보수당 의원이 지난 4월 발의한 ‘한인 문화유산의 달’ 제정 법안에 대한 3차 독회를 지난 12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주 총리가 법안에 서명하면 내년부터 10월은 주 정부가 인정한 ‘한인의 달’이 된다. 이 기간에는 주정부 지원금을 받아 한국 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조 의원은 14일 국제 통화에서 “한국과 캐나다 수교 54년 만에 있는 한인사회 최대 이슈가 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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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7.12.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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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스틴의 텍사스대 해리 랜섬 센터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자료 2만7000여점을 디지털화해 온라인에 게시했다.12일 해리 랜섬 센터에 따르면 공개된 자료는 18개월간의 작업을 통해 디지털화한 것으로 마르케스의 원고 초안을 비롯해 편지‧사진‧스크랩북‧연구자료‧회고록 등이 있다.또 생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32쪽 분량의 마르케스 회고록 후속편도 있다.마르케스는 콜롬비아 태생으로 소설가‧극작가‧언론인이었고, 1982년 ‘백년 동안의 고독’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2014년 4월 타계했다.해리 랜섬 센터는 같은 해 11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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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7.12.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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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를 대표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이 특집 방송으로 돌아온다.12일 MBC에 따르면 PD수첩이 지난 5개월간 결방을 끝내고 오늘 밤 11시 10분 시청자의 품으로 돌아온다.이날 방송되는 특집에선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까지 혼란 국면에서 언론사들이 관련 뉴스를 보도한 내용을 비교‧분석한다.이를 위해 제작진은 지난 5~6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2000명의 시청자에게 설문했다.또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모든 언론사가 사용한 보도 어휘의 차이를 비교 분석했다.또한, MBC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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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7.12.1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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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 당시 일본 해군 함대 기지가 있던 남태평양 ‘트럭섬’으로 끌려간 조선인 위안부 26명의 명부와 사진이 처음으로 확인됐다.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대인권센터 정진성 교수 연구팀과 함께 미군 전투일지‧호위함 ‘이키노’호의 승선명부‧사진 자료‧1946년 3월 뉴욕타임스 기사 등의 자료를 비교·검토한 끝에 이들 위안부 26명의 존재를 밝혀냈다.시는 “그동안 증언으로만 있었던 트럭섬의 조선인 위안부가 실제로 존재했다는 것을 처음으로 공식 확인한 것이다”라고 이번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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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7.12.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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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제대혈을 사고파는 행위를 금지한 현행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다.제대혈이란 탯줄 속에 들어있는 혈액으로 백혈구와 적혈구·혈소판 등을 만드는 조혈모세포가 많고 연골과 뼈·근육·신경 등을 만드는 간엽줄기세포도 있다. 그에 따라 의료적 가치가 매우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8일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제대혈 연구업체 A사가 제대혈 매매를 금지한 ‘제대혈 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제대혈관리법)’이 재산권을 침해한다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A사는 2008년 제대혈 줄기세포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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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7.12.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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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단체가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 서술한 ‘전두환 회고록’ 재출간본에 대해 추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는 올해 10월 재출간한 전두환 회고록 1권 혼돈의 시대를 출판·배포하지 못하도록 광주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7일 밝혔다.5월 단체는 이번 가처분 신청을 통해 앞서 소송에서 제기하지 않았던 민간인 학살‧희생자 암매장 부정‧광주교도소 습격 주장‧무기고 탈취 시간 조작 등 총 40가지 89쪽 분량의 역사 왜곡을 지적했다.또 단체는 국회 광주특위 청문회,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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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7.12.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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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타타르스탄의 수도 카잔에서 한국어 경시대회가 열린다.러시아 카잔연방대 한국학연구소는 오는 9일(현지시간) 고려인‧러시아인‧우즈베크인 등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의 50개 민족 100명이 참가해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제9회 한국어 경시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대회는 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사전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대학부 입상자 3명에겐 신한대와 김천대에서 한국어 연수를 할 기회가 주어진다. 고등부 참가자중 우수자 20명에게는 전남대가 마련하는 2018년 7월 여름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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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7.12.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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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삼척시청과 대한불교조계종 불교문화재연구소가 2014년부터 발굴조사 중인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흥전리 사지에서 지난 8월 한 변의 길이가 5.1㎝인 정사각형 청동인장 2점을 찾아냈다고 5일 밝혔다.통일신라시대 승단 조직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두 인장은 4호 건물지에 나란히 묻혀 있었다. 그중 인장 한 점은 청동으로 만든 인장함에 보관된 상태였다.이번에 발견된 청동인장들은 끈을 매달 수 있도록 구멍이 뚫린 손잡이가 달렸고, 특징은 글자를 돋을새김한 점이다.불교문화재연구소는 청동인장 중 한 점에 새겨진 글자를 ‘범웅관아지인
문화/라이프
박현우 기자
2017.12.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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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가 지구환경과학과 백인성 교수팀이 경남 함안에서 1억 년 전 용각류 공룡의 발바닥 피부화석을 발견했다고 4일 밝혔다.발견된 발바닥 피부화석은 지금까지 세계에서 보고된 용각류 공룡 발바닥 피부 화석 가운데 가장 크고 분명하다. 이는 1억 년 전 백악기의 공룡 생태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 평가된다.백 교수팀은 경남 함안군 군북 지역의 전기 백악기 퇴적층(함안층)을 조사하던 중 공사현장에서 수습된 암석에서 이 발바닥 피부인상 화석을 발견했다.발견된 화석은 지름이 50㎝ 이상이다. 발자국 안엔 폭 6~19㎜의 벌집 같은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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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7.12.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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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오후 강원도 홍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통일신라 절터로 추정되는 강원도 홍천 물걸리사지를 다각적으로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홍천 물걸리사지 학술대회’는 고고학‧역사‧미술사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참여한다.참석자들은 물걸리사지 발굴·조사의 성과와 의의, 디지털콘텐츠(VR·AR)를 비롯한 활용 방안 등을 살펴본다.또 물걸리사지 석조 미술의 조성 배경과 의의, 현장에서 출토된 금동·철제 불상의 불교미술사적 맥락 등도 논할 예정이다.물걸리사지는 1967년 4월 통일신라시대 금동여래입상 1점과 고려 철불 조각 4점 등이
문화/라이프
박현우 기자
2017.12.0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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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 서울독립영화제가 30일 오후 7시 CGV 압구정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 개최된다.배우 권해효와 방송인 류시현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은 개막 공연과 함께 개막작 ‘너와 극장에서’가 상영된다.너와 극장에서는 유지영·정가영·김태진 감독 3명이 연출한 단편작품을 묶은 옴니버스 영화로, 극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현영·김예은·이태경 등 독립영화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했다.내달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본선 경쟁 부문 38편과 새로운 선택 부문 26편, 특별초청 부문 30편 등 총 111편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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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7.1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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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시대 수리시설인 충북 제천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추진이 주민 강한 반발로 주춤하고 있다.의림지 주변 지역민들이 재산권과 생존권을 침해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28일 제천시에 따르면 의림지는 원형이 보존된 현존하는 국내 최고의 수리시설이다.의림지 주변 제림은 2006년 12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0호로 지정되는 등 역사적 가치뿐 아니라 빼어난 주변 경관으로 제천 10경 중 으뜸이다.시는 이런 가치를 살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의림지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으로 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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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17.11.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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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사명대사 유정(惟政)이 1606년 중건한 뒤 승군을 주둔시켰던 건물인 ‘구미 대둔사 대웅전’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945호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경북 구미시 옥성면 복우산 동쪽 중턱에 있는 대둔사는 아도화상이 446년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사찰이다. 고려시대에 몽골의 침입으로 소실됐다가 충렬왕의 아들인 왕소군이 출가해 다시 지었다.대웅전을 비롯해 스님들이 생활하는 거처인 요사채‧명부전‧응진전 등의 건물이 남아 있는데, 옛 절터는 현재 자리에서 서남쪽으로 300m 떨어져 있었다.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에
문화/라이프
박현우 기자
2017.11.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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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8000여 명이 참여한 ‘적폐청산과 문화민주주의를 위한 문화예술대책위원회’가 2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문화예산을 볼모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를 방해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대책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 “자유한국당 교문위 의원들이 1억7000만원의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 예산을 빌미로 문화체육관광부 전체 예산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적폐세력 옹호와 문화예술계 파괴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또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파렴치한 행위를 반복한다면 문화예술인들은 자유한국당의
문화/라이프
박현우 기자
2017.11.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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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우리나라에도 상륙함으로써 바야흐로 4차 산업 발전의 전기가 마련되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이란 주제가 논의된 것은 이미 오래 되었으나 실질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새 정부 출범으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으며, 앞으로 4차 산업이 우리나라의 신성장동력으로 계속해서 논의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에 4차 산업관련 기술 및 미래의 직업 변화 등 관련 서적들도 많이 출간되었다. 하지만 막상 4차 산업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방법론을 제시한 도서는 극히 소수에 불과하여 4차 산업에 투자하고 싶
문화/라이프
이윤영 기자
2017.11.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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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가 창간 9주년을 맞아 ‘한·미 FTA 5주년, 트럼프 시대의 한미 통상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오는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자유한국당 김무성·정진석 의원이 주도하는 초당적 정책연구 모인인 ‘열린 토론, 미래’와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국회 의원연구단체인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 스페셜경제와 공동으로 주최한다.세미나는 남경민 스페셜경제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무성·정진석·김학용 의원이 인사말을 전한 후 여야 국회의원들의 축사가 이어질
문화/라이프
일요경제
2017.11.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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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내일(10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다 오후부터 서울, 경기도, 중부지방, 남부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기상청은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의 경우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으며 강원 높은 산지에는 밤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예상 강수량은 강원영서 5~20mm, 서울·경기·충남·서해5도 5~10mm, 충북·남부지방(남해안 제외)·제주도·울릉도·독도 5mm
문화/라이프
김민선 기자
2017.11.0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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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중부내륙과 전북북동내륙, 경북북부내륙 등 지역에 8일 23시 기준 한파특보를 발효한다고 발표했다.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해당 지역에 찬 공기가 내려앉으면서 내일(9일) 아침에는 기온이 더 큰 폭으로 떨어진다고 예보했다.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일부 내륙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차량 운전자은 안전 운행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내일 자 황사 전망과 관련해 “중국북부와 고
문화/라이프
김민선 기자
2017.11.08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