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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 없이 볼넷 1개를 추가하는 데 그쳤다.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즌 타율은 0.274에서 0.272(416타수 113안타)로 하락했다.1회 첫 타석에서 토론토 우완 선발 닐 라미레즈에게 유격수 뜬공으로 잡힌 추신수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기다리던 안타는 6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나오지 않았다.
연예/스포츠
홍화영 기자
2019.08.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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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투를 기대해야 한다"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토레이 로불로 감독 바람과 달리 류현진(32·LA 다저스)은 무실점 쾌투를 선보였다.류현진은 지난 12일(한국시각) 미국 LA다저스타디움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투구수=91)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12승(2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즌 평균자책점(방어율)은 1.45로 더욱 낮아졌다.양대 리그 통틀어 단연 1위이자, 유일한 1점대 평균자책점이다.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단일시즌 다저스 프랜차
연예/스포츠
홍화영 기자
2019.08.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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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30·대방건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코틀랜드오픈에서 우승, 5년 만에 통산 3승을 수확했다.허미정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리크의 르네상스 클럽(파71·642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고 밝혔다.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적어낸 허미정은 공동 2위 이정은6(23·대방건설)과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을 4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2만5000달러(한화 2억8000만 원)다.허미정 선수는 지난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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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영 기자
2019.08.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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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출신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이적료 7천만파운드(약 1천32억원)에 이탈리아 프로축구 인터 밀란으로 이적한다.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8일(한국시간) "맨유가 루카쿠의 이적료로 7000만파운드를 제시한 인터 밀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라며 "루카쿠는 이날 밀라노로 떠나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루카쿠의 에이전트인 페데리코 파스토렐로와 맨유 관계자가 긴 협상을 펼쳤다"며 "맨유는 8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원했지만 결국 7000만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했다. 루카쿠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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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19.08.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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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상위권 팀들의 제안을 기다렸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현실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꿈이 높았지만 결국 현실의 벽이 조금 더 높았다.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9년 가까이 활약한 구자철(30)이 중동 무대에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한다.구자철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슛별친 슈팅스타'에 '독일을 떠나면서 꼭 하고 싶었던 말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분데스리가를 떠나 중동 리그로 이적하는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또 카타르 프로축구 알 가라파로 이적하게 된 과정도 설명했다.구자철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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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19.08.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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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 2승 포함, 시즌 3승을 따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이 금의환향한다.고진영은 오는 9일부터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 동·서 코스(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인스퍼레이션 우승에 이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AIG 여자 브리티시오픈 3위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한 그는 6일 귀국, 곧바로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이동해 제주도로 향한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진출 2년 만에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
연예/스포츠
홍화영 기자
2019.08.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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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 2020도쿄올림픽 대륙 예선에서 러시아에 세트스코어 2-3으로 석패했다.스테파니 라바리니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대륙 예선' E조 3차전에서 러시아에 세트스코어 2-3(25-21, 25-20, 22-25, 16-25, 11-15) 석패했다고 5일(한국시간) 밝혔다.에이스 김연경이 팀 최다인 25점을 올린 가운데 이재영 16점, 김수지·김희진(이상 13점)이 분전했지만, 블로킹 열세(6-14)를 극복하지 못하고 끝내 패했다.김연경-양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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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영 기자
2019.08.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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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7·사진)이 후반 45분을 소화하고 승부차기 키커로도 나서면서 토트넘(잉글랜드)이 독일 바이에른 뮌헨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아우디컵 정상을 차지했다. 손흥민은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2019 아우디컵 결승전 후반전을 시작할 때 조르주 케빈 쿠두 대신 교체 투입돼 경기를 펼쳤다고 지난 1일(한국시간) 밝혔다. 손흥민은 전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경기에 선발로 66분을 뛴 데 이어 연이틀 출전했다. 이날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를 1-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과
연예/스포츠
홍화영 기자
2019.08.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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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투수의 무덤' 쿠어스필드과 '천적' 놀란 아레나도에 대한 징크스를 완전히 깼다. 선발 투수 류현진과 헤르만 마르케스는 모두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류현진은 미국 덴버주 콜로라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동안 80구를 던져 무실점 3피안타 1볼넷 호투를 펼쳤다고 1일(한국시각) 밝혔다. 올시즌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 중이던 콜로라도 로키스 선발 헤르만 마르케즈에 대한 기
연예/스포츠
홍화영 기자
2019.08.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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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선수(FA)가 된 오승환(37)이 KBO리그 원소속구단 삼성 라이온즈와 입단 협상을 시작한다.삼성 홍준학 단장은 오승환 측과 연락을 취해 복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삼성 홍준학 단장은 지난 30일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이 타 구단이 클레임 걸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니 내일 오승환 측과 연락해 이야기를 들어볼 생각"이라고 전했다.최근 소속팀 콜로라도에서 방출된 오승환은 지난 29일 조용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갖춘 만큼 삼성은 금액적인 부담 없이 한결 수월하게 협상에 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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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영 기자
2019.07.3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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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27·토트넘)이 아우디컵 참가 선수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4개 클럽 친선대회 아우디컵에 나설 명단 26명을 발표했다고 30일(한국시간) 밝혔다.손흥민,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해리 케인 등 토트넘이 자랑하는 'DESK 라인'을 비롯해 루카스 모우라,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 등 주전급 선수들 대부분이 이름을 올렸다.올해 아우디컵에는 토트넘(잉글랜드)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 페네르바
연예/스포츠
홍화영 기자
2019.07.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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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4)이 미국LPGA투어에서 4년만에 '한 시즌 메이저대회 2승'을 달성했다. 5주만에 세계랭킹 1위 자리도 되찾았다.고진영은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GC(파71)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에서 4라운드합계 15언더파 269타(65·71·66·67)를 기록, 2위 선수들을 2타차로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지난 28일(현지시간) 밝혔다.이 대회는 미국LPGA투어의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다. 고진영은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했다. 미국LP
연예/스포츠
홍화영 기자
2019.07.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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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 박인비와 에비앙이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2위를 차지했다.박인비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공동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와 더해 박인비는 이미 2015년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US여자오픈, LPGA 챔피언십(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나비스코 챔피언십(현 ANA 인스퍼레이션)에 이어 브리티시여자오픈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에비앙 챔피언십
연예/스포츠
홍화영 기자
2019.07.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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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강호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다.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27일 오전 8시 5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리는 워싱턴과의 원정 경기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다고 밝혔다.지난 20일 마이애미 말린스를 제물로 시즌 11승(2패)째를 따낸 류현진은 엿새간의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적지에서 워싱턴을 상대한다.그는 지난 5월 13일 워싱턴과의 홈경기에서 8이닝 무실
연예/스포츠
홍화영 기자
2019.07.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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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발렌시아를 떠나고 싶다"며 이적을 요청했지만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18)의 소속팀 발렌시아가 타 구단으로 완전 이적을 불허하겠다는 방침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다.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인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발렌시아가 이강인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면서 "확정된 건 이적시키지 않는다는 방침뿐"이라고 지난 23일(한국시간) 밝혔다.이강인은 앞서 '발렌시아를 떠나고 싶다'라며 이적을 요청했다는 내용이 현지 보도를 통해 나왔다.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연예/스포츠
홍화영 기자
2019.07.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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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간판 김서영(25)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2회 연속 결승 물살을 갈랐지만 첫 메달 획득에는 실패하고 6위에 그쳤다.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김서영은 2분10초12를 기록하며 6위에 머물렀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날 김서영은 전체 8명의 선수 중 6위에 그쳤다. 2년 전 출전했던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결승과 같은 결과다. 더불어 본인의 최고 기록인 2분08초34에 미치지 못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
연예/스포츠
홍화영 기자
2019.07.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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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호날두가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토트넘이 난타전 끝에 유벤투스에 3-2로 재역전승을 거뒀다.토트넘은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에서 유벤투스에 3-2로 이겼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토트넘의 손흥민과 유벤투스의 호날두는 나란히 선발 출전해 맞대결을 펼쳤다.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전반 4분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한 후 왼발로 때린 슈팅은 골포스트를 맞췄다. 이어 손흥민은 전반 8분에도 페널티지역 왼쪽을 돌파해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문 옆그물을 흔들었다
연예/스포츠
홍화영 기자
2019.07.2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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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탬파베이)이 '2019 메이저리그'에서 볼넷 하나를 골라낸 가운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는 2-6으로 패배했다.최지만(탬파베이)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2-6으로 패배했다고 밝혔다. 탬파베이는 볼넷 1개를 골라내고 2연패와 함께 42패(56승)을, 양키스는 2연승으로 61승 33패를 기록했다.전날 우천 취소로 더블헤더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최지만은 첫 경기에 6번-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1회 첫
연예/스포츠
홍화영 기자
2019.07.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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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32·피츠버그)가 3연속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어 세인트루이스와 원정 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강정호는 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원정 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후반기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안타를 때려낸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81에서 0.187로 올라갔다.7회말 수비 때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강정호는 8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 마일스 미콜라스를 상
연예/스포츠
홍화영 기자
2019.07.1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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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21)-김영남(23·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조가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우하람-김영남 조는 지난 15일 밤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10m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 결승에서 401.67점을 기록, 6위에 올랐다. 4회 연속 결승 무대를 밟은 데 이어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우하람-김영남 조 1차 시기 51.00점을 얻어 공동 6위로 결승을 시작했다. 2차 시기에서 실수가 나오면 43.20점에 그쳤다. 우하람-김영남
연예/스포츠
홍화영 기자
2019.07.16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