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는 29일 계열사인 현대위스코와 현대메티아를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위아는 합병을 통해 금속소재 가공 역량을 강화할 기반을 마련,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주의 이익을 증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합병은 이달 1일 정정공시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현대위아 1, 현대위스코 1.5294722, 현대메티아가 0.1824270의 비율로 이뤄진다. 합병 기일은 오는 111일이다.

저작권자 © 일요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