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물류 전문기업인 범한판토스(대표 배재훈)가 현대카드, 이베이코리아와 손잡고 국내 역직구 판매자(셀러)를 위한 해외배송비 캐시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이베이를 통해 미국으로 상품을 판매 중인 셀러가 범한판토스의 온라인 전용 배송 서비스인 ePantos를 이용하고 배송비를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배송 건당 2,000원의 캐시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역직구 셀러업자의 해외배송비에 대해 신용카드 결제 방식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물류업계 최초다.
 
ePantos 서비스는 글로벌 물류기업인 범한판토스의 촘촘한 국제 특송망을 이용, 신속하고 안전한 해외 배송이 가능하면서도 저렴한 배송비가 강점이다.
 
특히, 미국의 경우 USPS(US Postal Service)와의 제휴를 통해 배송기간이 7~10일로 기존 배송 상품 대비 약 3~5일 빠르며,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배송비도 평균 20% 이상 저렴하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에 대해서는 물품 픽업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저작권자 © 일요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