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1일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일부 수석위원을 임원인 상무로 승진시킨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최고경영자(CEO)가 교체된 대우조선해양은 책임경영 차원에서 전무 이상 승진 인사는 올해 말까지 보류한다고 밝혔다.

◇상무<승진>--- 8명
▲오두환 ▲구신본 ▲안정주 ▲우제혁 ▲김진태 ▲한성곤 ▲안호균 ▲지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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