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전진(본명 박충재·35)이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REAL#)을 내고 7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제이드림엔터테인먼트가 31일 밝혔다.

전진은 다음 달 7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리얼#'의 음원을 공개한다. 그는 이날 0시 공식 페이스북에 '#리얼#'의 재킷 이미지도 공개했다.

전진은 이번 앨범에서 '위트 있는 젠틀맨'을 콘셉트로 자연스러운 그의 색깔을 최대로 반영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전진은 앨범의 작사·작곡에도 참여했다.

전진은 미니 앨범 발매 당일 자신이 홍보대사로 있는 정동극장에서 음악감상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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