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문유덕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22일 IBK기업은행,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추천하는 기업에 최대 6천억원을 보증지원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이를 위해 기보에 100억원을 특별출연, 협약보증으로 최대 1천억원을 우대지원하며 연 1.0%포인트의 금리우대도 추진한다.
또 50억원을 추가 출연해 5년간 5천억원 규모로 보증료를 할인해 주는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중소기업에 제공한다.
기보와 기업은행은 특별출연 협약보증과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중복으로 할 수 있게 해 지원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문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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