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국장 김창균 ▲ 미래전략실장 겸 논설위원 강효상

▲ 조선일보 편집국장 김창균씨

조선일보는 신임 편집국장으로 김창균 사회부장(부국장)이 임명됐다고 30일 밝혔다.

김창균 편집국장은 지난 1988년 조선일보에 입사한 뒤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논설위원, 사회부장 등을 거쳤다.

강효상 전 편집국장은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진 미래전략실 실장 겸 논설위원으로 발령났다.

조선은 최근 지면혁신위원회를 꾸리고 전면적인 지면 개편 작업에 착수하면서 편집국장 교체가 예고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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