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2015~2016 시즌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맞아 연 최대 5.58% 금리인 'OK 스파이크 정기적금2'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본 금리 연 3.0%에 V리그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이 이길 때마다 0.03%포인트씩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OK저축은행이 정규리그 36경기에서 모두 이기면 총 1.08%포인트의 보너스 금리를 받는 셈이다.

여기에 OK저축은행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면 0.5%포인트,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하면 1.0%포인트 금리가 더해져 최대 5.58% 이율이 적용된다.

OK 스파이크 정기적금2는 오는 12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가입 금액은 월 1만∼50만원으로,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