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리버 '아스텔앤컨(Astell&Kern)' AK100 II X HCC 모델

현대카드는 아이리버와 손잡고 내달 2일 출시되는 휴대용 디지털 뮤직 플레이어 '아스텔앤컨(Astell&Kern)' AK100 II X HCC 모델을 디자인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그동안 성능의 우수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아스텔앤컨에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는 악기'라는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기존의 고가 뮤직 플레이어가 추구하는 관습적인 디자인에서 탈피, 장식적인 요소들을 제거하고 단자의 크이와 배치 등을 일관되게 정리해 절제된 단순미를 느끼도록 했다.

이 제품은 이태원 스트라디움, 아이리버 존,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판매된다.

현대카드 퍼플 회원은 스트라디움에서 100만원 이상 아스텔앤컨 제품을 사면 20만원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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