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재단 보령중보재단이 지난 29일 홀트아동복지회에 보령메디앙스 영유아용품 1억1140만원 상당 바자회 물품을 기증했다. 
 

보령중보재단은 2008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홀트아동복지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진행되는 바자회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매년 바자행사를 진행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한부모가정 및 독거노인 등 많은 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은 홀트아동복지회가 보호하는 아동들의 의료비 지원 및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금액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보령중보재단은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저소득가정 자녀 교육 및 건강관련 제품의 직접적인 지원은 물론 다양한 사회복지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좀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듯한 사랑과 건강한 꿈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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