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주식 처분, 생보사 3분기 순익 견인
삼성생명 주식 처분, 생보사 3분기 순익 견인
  • 김미나 기자
  • 승인 2014.10.31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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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은 5조1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7% 급증했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기간 생명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은 3조793억원으로 24.1% 증가했고, 손해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은 2조260억원으로 28.2% 늘어났다.


생보사는 저축성보험 판매 감소로 보험영업이익이 감소(4095억원)했지만, 삼성생명의 삼성물산 주식처분이익 증가 등으로 투자영업이익이 증가(9556억원)했다. 
          

손보사는 일반손해보험의 이익 증가로 보험영업이익이 737억원(5.0%) 개선됐고, 보험료 수입에 따른 운용자산 증가로 투자영업이익도 5651억원(15.5%) 증가했다. 


3분기 보험회사의 총자산이익률(ROA)은 생보사가 0.66%, 손보사가 1.49%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0.08%포인트와 0.16%포인트 상승했다. 


3분기 보험회사의 매출액(수입보험료)은 132조1천억원으로 2.6% 증가했다.


생보사(77.8조원)는 즉시연금보험의 세제혜택 종료에 따른 저축성보험 판매 감소로 2.5% 줄어들었고, 손보사는 장기손해보험의 보험료 증가로 11.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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