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서울 남산 N서울타워에 캐릭터 전시관인 '헬로키티 아일랜드'와 '쎈토이 뮤지엄 쇼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헬로키티 아일랜드'는 올해로 출시 42주년을 맞은 헬로키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헬로키티 역사관', '헬로키티 하우스', '헬로키티 스트리트' 등 체험활동 위주로 구성됐다.

'쎈토이뮤지엄 & 쇼룸'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한정판 피겨(모형인형)를 취급하는 일본 완구업체 쎈토이와 협력한 공간으로, 한정판 피겨 전시관과 가상현실(VR) 체험이 가능한 '히어로존', 'SF존', '애니메이션존' 등으로 꾸려졌다.

N서울타워에서는 캐릭터 전시관 오픈을 기념해 이달 한 달간 전망대를 포함한 전시관 3곳과 타워 식음료 매장 1곳을 이용한 고객에게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해 당첨자에게 한정 판매되는 캐릭터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캐릭터 전시관 입장 고객에게는 개장 기념 선물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캐릭터 전시관 입장권을 매일 정해진 시간에 식음료 매장 할인혜택을 받거나 추가 메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일요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