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상장 사흘만에 시가총액 순위 4위까지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SDS는 전 거래일보다 2만7500원(8.12%) 오른 36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에 삼성SDS는 한국전력을 제치고 28조3203억원으로 시가총액 4위 기업을 차지했다. 이는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에 이은 순위다.

장중 한때 37만5000원까지 올라 시초가 38만원에 가까이 다가가기도 했다.
저작권자 © 일요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