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대북제재와 개성공단 재개 가능성’ 등 주제 토론회...남북경제협력 정상화 방안 모색
‘국제사회 대북제재와 개성공단 재개 가능성’ 등 주제 토론회...남북경제협력 정상화 방안 모색
  • 손정호 기자
  • 승인 2017.06.11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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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비대위, ‘개성공단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개최
조배숙 의원실과 공동 개최, 12일 오후 2~4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일요경제 = 손정호 기자]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과 함께 ‘<6.15공동선언 17주년에 즈음하여> 개성공단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12일 오후 2~4시 서울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고유환 북한연구학회 회장의 사회로,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개성공단 재개의 단계적 접근방안’, 유욱 법무법인태평양 변호사가 ‘국제사회 대북제재와 개성공단 재개 가능성’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연구소장, 고주룡 MBC통일방송연구소장, 이주성 월드비전 팀장, 이종덕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이 토론을 진행한다.

비대위 측은 남북관계의 최후의 보루였던 개성공단이 중단된 후 입주기업들과 소속 근로자들이 생존의 갈림길에 몰려있지만, 일방적 주장들이 난무해 진정한 가치가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대위 관계자는 “6.15공동선언 17주년과 새 정부 출범을 맞아 남북경협 상징인 개성공단의 가치를 알리고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통해,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생각들 및 정책 변경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기업 피해복구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정부의 공약대로 개성공단 재개 및 확대를 통해 하나의 경제공동체를 구축하는 새로운 남북관계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시작점 역할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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