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14일 부산시청 앞에서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 부산운동본부가 서명운동의 성과 등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신고리 원전 5·6호기의 백지화를 요구하는 이번 서명운동에는 부산지역 6만833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34만명이 동참했다. 주최 측은 대통령 탄핵과 조기대선 등의 영향으로 서명운동을 일찍 마치고 오는 15일에 청와대에 서명운동 결과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탈핵부산시민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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