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민변, 참여연대 등 단체 관계자들이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고등법원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사태' 신현우와 존 리 전 옥시 대표의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법원은 이날 1심에서 징역 7년을 받은 신 전 대표에게 징역 6년을, 존 리 전 대표에게는 1심에 이어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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