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경제] 미국 하원의 일본군노예제 결의 채택 10주년을 맞이해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주한 미 대사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앞줄 가운데부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길원옥 할머니와 정대협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2015년 한일 위안부 피해 합의 무효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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