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조폐공사의 '위변조방지 신기술 나눔 설명회'에서 한 업체 관계자들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떤 상품이나 부품이라도 위변조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보안라벨 통합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의 '위변조방지 신기술 나눔 설명회'에서 한 업체 관계자가 '가짜휘발유 판별 용지' 시연을 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형광잉크를 사용, 위조방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마이크로 형광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오른쪽과 달리 왼쪽 제품에는 'OK' 글자가 보인다. 

한 업체 관계자가 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 등이 움직이거나 색상이 변하면서 입체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3D 렌티큘러 보안신분증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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