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부문 발탁승진 12명 포함 99명 최대 승진, 부사장 승진도 27명

11월 16일자로 삼성전자가 2018년 임원 및 마스터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부사장 27명, 전무 60명, 상무 118명, Fellow 1명, 마스터 15명 등 총 221명을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인사에서는 역대 최대 실적을 낸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서 발탁 승진 12명을 포함해 99명의 사상 최대치의 승진자를 배출 했다. DS부문의 승진자는 제작년 58명, 지난해 57명, 지난 5월에는 41명이었고, 발탁승진은 각 18명, 12명, 11명이었다.  

이번 인사에 대해 삼성전자는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사장 승진자를 27명이나 낸 데 대해서는 “향후 사업 책임자로 활용할 미래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두텁게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부사장 승진은 제작년 18명, 지난해 12명, 올해 5월 11명에 이어 이번 내년도 인사에서는 27명이 승진했다. 승진여성 신임 임원도 7명이 나왔다.  

인사대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전자(세트), 승진자 명단> 

 □ 부사장 승진 

 강봉구 김경준 김원경 김재윤 명성완  
 박경군 백수현 윤철운 이돈태 이명진  
 이왕익 전재호 정수연 조재문 최진원  

□ 전 무 승진 

 강민호 곽동원 김기원 김남용 김동욱  
 김명욱 김상규 김성환 김영도 김이태  
 김재훈 김주년 김현도 김현주 류문형  
 문성우 박봉출 박성선 서동면 송기찬  
 송봉섭 송원득 오세용 윤성혁 윤장현 
 이병국 임성택 장성재 전영식 정현준  
 조상호 주창남 주창훈 최수영 최중열 
Hadrian Baumann(하드리안 바우만) Dipesh Amritlal Shah(디페쉬 샤)

□ 상 무 승진 

 강정대 강태규 권상욱 김 현 김상훈  
 김승일 김연정 김장경 김재영 김정현  
 김준엽 김창영 김창태 김태중 김태진 
 김평진 김형재 남정만 노태현 류일곤  
 목진호 박기철 박장묵 박종욱 배광운  
 배일환 설 훈 손용우 손태용 송우창  
 송원준 심재현 안정희 양익준 양혜순  
 여태정 오지성 우경구 우홍욱 이경우  
 이기욱 이민철 이상욱 이상육 이승엽  
 이종규 이진구 이한형 장상익 장형택  
 정상규 정지은 정혜순 조성훈 조철호  
 지혜령 차경환 최 순 최동준 최유중  
 한승훈 황근하 황호준 Asim Warsi(아심와르시) 
Shane Higby(쉐인힉비) Stephane Cotte(스테판코테) 

□ Master 선임 

 강정일 서응렬 박세호 이충훈 

□ 전문위원 승진 

【 전무급 】 
신승혁 이종현 황우찬 

【 상무급 】 
강윤경 김인창 박제임스 박창진 안진우 
 이재경 홍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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