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로고 (사진=회사 웹사이트 캡처)

IT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정보기술통신) 기금 사업의 우수성과 사례에 뽑혀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물류 차량의 배차 스케줄‧배송 경로 등을 관리하는 전문 소프트웨어 ‘부릉 TMS’를 고도화하는 단계에서 ICT 기금 지원을 받았다.

메쉬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셜커머스 업체 ‘티몬’과 싱가포르 최대 온라인 식음료 판매사 ‘어니스트비’ 등 국내외 업체에 부릉 TMS를 납품하며 글로벌 성과를 창출한 점 등이 호평을 받아 수상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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