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전기차 이용자 전용 카드 ‘신한카드 EV’ 고객에게 무료로 충전을 해주는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벤트의 대상은 전월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인 고객이다.

이동형 충전 서비스 ‘파워큐브’에서 충전하면 매월 최고 5만원까지 무료로 충전할 수 있다.

또 하이패스 요금도 신한카드가 최고 2만5000원까지 대신 내준다.

아울러 환경부‧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한국전력‧포스코ICT 충전기를 이용한 급속‧완속 충전 요금은 최대 50%까지 깎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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