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11일 서울 중구 서울로얄호텔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녹색소비자연대 등 11개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소비자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식약처는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 안전정책을 소개하고 소통방안을 논의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 식의약 안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