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취업난을 겪는 청년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주요 협력분야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 중인 기업인력 애로센터를 통한 △구인 구직 취업매칭 △우수 중소기업 공동 발굴 △실시간 구인정보 공유 △청년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 등이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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