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
사진은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 모습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오는 24일 저녁 6시 30분 강릉 올림픽파크 내 코리아 하우스에서 ‘한국 선수단의 밤’ 행사를 연다.

23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평창올림픽 기간 수고한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게 됐다.

이날 행사는 선수들을 비롯해 김지용 선수단장, 도종환 문체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공식 후원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 선수단 올림픽 주요 경기 장면 영상 상영 시간이 있을 예정이며, 이어 체육회장 개식사, 문체부 장관 격려사, 선수단장 답사, 기념품 증정이 있다.

행사 후에는 축하 공연과 만찬이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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