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이마트24가 브랜드 교체 이후 2월 말 현재 2846곳에 이른다고 9일 밝혔다.

이마트24에 따르면 기존 ‘위드미’에서 이마트24로 브랜드 교체한 효과와 경영주와의 상생 정책이 예비창업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이마트24는 출점 성장세를 이어가려 이달 중 가맹사업 모델에 ‘성과공유형 모델’을 추가한다.

이 모델은 경영주가 월회비 대신 상품 매입금액의 15%를 매달 본부에 납입하는 것으로, 본사가 정산 업무를 대신 해 경영주가 효율적으로 점포 운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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