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30S 씽큐’ 새 얼굴 윤성빈 선수

LG전자는 지난 9일 출시한 ‘LG V30S 씽큐’의 새 디지털캠페인 모델로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를 발탁했다.

14일 LG전자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윤성빈 선수를 모델로 한 광고 동영상을 유튜브‧페이스북‧블로그 등에 소개한다.

또 이번 광고를 통해 △AI 카메라 △브라이트 카메라 등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기능을 강조한다.

AI 카메라는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자동으로 최적의 촬영 모드를 추천하는 기능이며, 브라이트 카메라는 촬영 환경의 어두운 정도를 분석해 기존보다 최대 2배까지 밝게 찍게 하는 기능이다.

아울러 지난 9일 진행된 LG V30 업데이트 내용도 알릴 예정이다. LG전자는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신제품의 AI(인공지능) 기능을 그대로 기존 LG V30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는 이례적인 일이다.

그동안 LG전자는 2015년부터 윤 선수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을 공식 후원해왔으며, 2016년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에 격려금 1억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윤 선수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도전 정신처럼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보여드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