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 (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 (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가 봄 한정판으로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을 출시했다.

20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벚꽃 원물을 그대로 갈아 넣어 은은한 꽃향기가 밴 산뜻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벚꽃 축제가 열리는 오는 4월까지 140만 봉만 생산된다.

제품에는 경상북도 칠곡의 야산에서 채취한 깨끗한 벚꽃이 들어간다.

한편, 최근 유통·제과업계는 다양한 계절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GS리테일은 벚꽃 음료와 팝콘을 출시했고, 오리온은 초코파이와 후레쉬베리의 ‘2018 봄&봄 한정판’을 선보였다.

또 코카콜라는 벚꽃 그림으로 용기를 장식한 한정판 ‘벚꽃 에디션’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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