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가 ‘참아일랜드 독도’ 소주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22일 금복주에 따르면 참아일랜드 독도 리뉴얼 제품은 용량을 기존 330㎖에서 375㎖로 늘렸고 새 디자인으로 병을 만들었다.

또 알코올 도수를 16.5도로 낮춰 한층 부드럽고 깨끗한 맛을 강화했다.

참아일랜드 독도는 2013년 출시해 4만5000여 상자를 판매했으며, 그동안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독도 후원기금으로 조성해 관련 단체에 2000만원을 전달했다.

금복주는 “수익금 중 병당 30원을 독도 후원기금으로 적립할 것”이라며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