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오는 30일부터 스마일리 캐릭터가 새겨진 현대백화점 전용카드 ‘스마일리 에디션 카드’를 출시한다.

28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카드는 총 1만장 한정수량으로 압구정 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신규고객‧카드교체 희망고객에게 선착순 발급한다.

일부 수량은 28~29일 양일간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받으며, 신청 고객들은 오는 30일부터 각 점 회원서비스센터에서 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또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게 모나미와 콜라보해 제작한 ‘현대백화점 X 모나미 스마일리 볼펜 2종 세트’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