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제조‧판매업체 휴온스가 미용성형 시술에 사용하는 그룹사 휴메딕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의 인도네시아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29일 휴온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기업 ‘PMI’(PRIME MED INDONESIA)가 공급‧판매를 맡는다.

이에 인도네시아 시장을 거점으로 동남아 신규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PMI는 인도네시아 전역 100개에 달하는 병원을 보유한 ‘ERHA 클리닉’에 다수의 레이저 장비를 공급하는 헬스케어 기업이다.

휴온스는 “PMI가 기존에 쌓아온 탄탄한 유통망을 바탕으로 엘라비에를 원활히 공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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