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수상팀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참가

‘2018년 신보 4.0 창업경진대회’ 포스터 (사진=신용보증기금)
                  ‘2018년 신보 4.0 창업경진대회’ 포스터 (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2018년 신보 4.0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과 혁신적 사업모델을 갖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예비 창업자 △2016년 1월 1일 이후 설립된 창업기업 등이고, 공모 부문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활용 △공공데이터 활용 등이다.

입상자는 상장과 총상금 1700만원을 받게 되며, 상위 수상팀은 행정안전부 주관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의 본선 참가가 가능하다.

신보 관계자는 “선정된 우수 아이템에는 신보의 융·복합서비스를 제공해 혁신 유망창업기업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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