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가 오는 23일 미니 4집 ‘치유’를 선보인다.
1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벚꽃처럼 화사한 멤버들의 매력으로 듣는 이의 지친 마음을 치유시키겠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러블리즈는 2014년 데뷔해 ‘아츄’로 큰 사랑을 받았고, 지난해 발표한 두 번째 정규앨범의 ‘와우!’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또 데뷔 초기 음악감독‧싱어송라이터인 윤상과 작업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현우 기자
joker1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