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인공지능(AI) 기반 금융 서비스 ‘하이(HAI)뱅킹’을 개편했다.

1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개편을 통해 하이뱅킹 가입 고객은 하나멤버스 하나톡 대화만으로 적금 가입‧환전 신청‧자산현황 등의 조회가 가능하게 됐다.

기존에는 계좌 조회‧송금‧지방세 납부‧환율 조회만 가능했다.

또 HAI뱅킹으로 달러‧엔‧유로화 환전을 신청하면 모든 영업점에서 외화 수령이 가능해졌다.

하나은행은 개편 기념으로 ‘리뉴얼 Festival 이벤트’를 준비해 내달 말까지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배스킨라빈스 쿠폰 등 선물을 제공한다.

추첨 대상은 HAI뱅킹을 가입하거나 주요 기능들을 이용하는 손님이다.

 

저작권자 © 일요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