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터파크서 예매 가능

정승환 앙코르 공연 포스터 (사진=안테나)
정승환 앙코르 공연 포스터 (사진=안테나)

가수 정승환(22)이 첫 단독 콘서트 ‘그리고 봄’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17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정승환은 내달 25~27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다시, 봄’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안테나는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 20초 만에 매진된 지난달 첫 단독 공연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다시 한 번 봄을 선물하겠다는 마음으로 기획된 무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승환은 지난 9일 MBCFM4U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로 DJ가 돼 차분한 목소리와 깊이 있는 선곡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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