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지놈스토리 플러스다이어트 패키지 (사진=마크로젠)
마이지놈스토리 플러스다이어트 패키지 (사진=마크로젠)

마크로젠이 ‘마이 지놈스토리 플러스다이어트’를 출시했다.

18일 마크로젠에 따르면 마이 지놈스토리 플러스다이어트는 비만 유전자 검사 서비스로 비만 진단‧치료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검사가 가능하다.

가능한 검사는 △비만 위험도 △복부비만 △요요 가능성 △식욕·식탐 △운동에 의한 체중감량 효과 △비만으로 인한 우울감 등 17종 항목이다.

마크로젠 관계자는 “상품 개발 전 과정에 의료진 의견을 반영해 임상적 전문성과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며 “각 검사항목에 알맞은 유전자들을 매칭하고 분석 알고리즘을 설계해 상품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젠은 1997년 설립됐으며, 연구자‧일반인에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밀의학 생명공학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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