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민주당 최고위원회
사진은 민주당 최고위원회 모습

더불어민주당이 24일 6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4곳의 경선결과를 발표한다.

대상 지역은 △서울 송파을 △울산 북구 △충남 천안갑 △전남 영암·무안·신안 등 4곳이다.

송파을·북구·천안갑의 경우 △권리당원 ARS 투표 50% △일반인 안심번호 선거인단 ARS 투표 50%를 합산할 계획이며, 전남 영암·무안·신안의 경우 일반인 안심 번호 선거인단 투표가 100% 적용된다.

또 송파을은 송기호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국제통상위원회 위원장과 최재성 전 의원, 울산 북구는 이경훈 전 문재인 대선후보 울산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이상헌 전 울산시당위원장, 천안갑은 이규희 전 천안갑 지역위원장과 한태선 전 청와대 행정관, 영암·무안·신안은 백재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서삼석 전 무안군수가 맞붙게 된다.

지난 23일부터 진행된 경선은 이날 오후 종료되고, 민주당은 결과가 취합되면 바로 발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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