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도전 글로벌 탐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하나은행은 대학생 100명에게 해외배낭여행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하나은행 학생증 체크카드 신규발급‧첫 결제 고객 중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신규 가입한 경우다.

추첨을 통해 해외 배낭여행 비용을 제공하고, 지원 비용은 1인당 최대 200만원이다.

이외에도 학생증 체크카드를 신규발급한 고객에게 인터파크 도서 5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신규발급 고객 중 학생증 체크카드를 서비스 업종에서 5000원 이상 사용시 커피 무료 교환권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젊은 청년을 위한 이벤트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라며 “이런 노력들로 청년들의 꿈‧희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해외배낭여행 이벤트는 그 약속의 시작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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