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외환파생상품’ 유료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30일 금투협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외환업무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도 제고‧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환율과 외환시장의 이해 △외환파생상품이론 △실제 거래 스킬 △시장 관행 등을 가르치는 단기 유료 과정이다.

교육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오는 6월 18~29일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5시~9시 30분으로 총 6일간 25시간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외환·외환파생상품 거래실무 △파생상품영업 △FICC운용 △FICC Sales 관련부서 종사자며, 내달 28일까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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