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벼락 갑질’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1일 경찰 출석
‘물벼락 갑질’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1일 경찰 출석
  • 박현우 기자
  • 승인 2018.05.01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행‧위력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 조사

‘물벼락 갑질’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가 1일 경찰에 출석한다.

1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조 전 전무를 이날 오전 10시 폭행‧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조사한다.

조 전 전무는 지난달 16일 대한항공 본사에서 A광고업체 팀장 B씨가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자 소리를 지르고 유리컵을 던지며 종이컵에 든 매실 음료를 참석자들을 향해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조 전 전무가 유리컵을 사람을 향해 던졌을 경우 특수폭행 혐의가 적용될 수도 있어 경찰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당시 회의 참석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왔다.

그러나 진술이 엇갈리고 있어, 경찰은 조 전 전무를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다.

조 전 전무가 폭언‧폭행 등으로 광고대행사의 업무를 중단시켰을 경우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경찰은 이날 △증거인멸 △피해자를 상대로 한 회유·협박 등도 확인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104 아이컨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142-1117
  • 팩스 : 02-3142-1118
  • 청소년보호책임자 : 민병호
  • 명칭 : (주)일요경제신문사
  • 제호 : 일요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7690
  • 등록일 : 2007-04-25
  • 발행일 : 2007-04-25
  • 발행·편집인 : 민병호
  • 전무이사 : 오영철
  • 편집국장 : 신관식
  • 광고국장 : 송재현
  • 자문변호사 : 법무법인 광교 이종업
  • 일요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일요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lyo37662@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