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성 PIS 부스 조감도

효성이 내달 3일~5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섬유 교역전 '프리뷰 인 서울(PIS) 2014'에 참가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PIS 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의 주최로 전세계 3000여개 회사 약 11000명의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들은 새로운 섬유소재 트렌드에 맞춰 최첨단 복합 기능성 및 친환경 섬유소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효성은 차별화된 원단 및 의류를 찾는 고객사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매진해 왓다" 면서 " 다양한 기능의 개발을 통해 글로벌 No.1 브랜드의 가치와 인지도를 크게 높여나갈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국내외 고객사와 함께 주요 전시회의 부스를 공동 운영해 상생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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