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내달 3일~5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섬유 교역전 '프리뷰 인 서울(PIS) 2014'에 참가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PIS 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의 주최로 전세계 3000여개 회사 약 11000명의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들은 새로운 섬유소재 트렌드에 맞춰 최첨단 복합 기능성 및 친환경 섬유소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효성은 차별화된 원단 및 의류를 찾는 고객사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매진해 왓다" 면서 " 다양한 기능의 개발을 통해 글로벌 No.1 브랜드의 가치와 인지도를 크게 높여나갈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국내외 고객사와 함께 주요 전시회의 부스를 공동 운영해 상생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황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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