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신용등급 무료 조회 및 관리 서비스 화면
토스 신용등급 무료 조회‧관리 서비스 화면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의 신용등급 무료 조회‧관리 서비스 이용자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3일 토스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신용평가사 KCB와 제휴해 무료로 신용등급을 조회할 수 있고, 신용 등급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팁을 제공한다.

토스 신용관리 서비스를 이용한 전체 사용자 300만 명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20대가 29%, 30대가 50%, 40대는 13%였다.

또 30~40대 이용자 10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61.6%가 서비스 이용 후 평점·등급 등 신용도가 향상됐다고 답했다.

아울러 서비스가 신용관리에 도움이 됐다고 답한 이용자는 77.5%였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3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토스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자신의 신용등급을 확인했다”면서 “그 중 특히 30~40대 사용자들이 꾸준히 사용해 신용 관리에 도움을 받고 있다”며 “토스를 통해 금융 생활의 기본인 신용 등급을 간편‧안전하게 관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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