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7일까지 명동 우표박물관

오는 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우표박물관은 1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명동 서울중앙우체국 내 박물관에서 우표 기획전시회를 연다. 

전시에서는 다문화 사회, 해외 수교·교류, 한국 전통문화와 생활양식을 소재로 한 우표 160여 점을 볼 수 있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2007년 제정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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