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세계적인 전자 댄스 음악(EDM)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8’을 후원하면서 일반 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21일 현대 모터스튜디오에 따르면 페스티벌 응모는 만 19세 이상의 현대차 고객이 21~24일 △현대차그룹 공식 페이스북 △현대 모터스튜디오 공식 페이스북 △영현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응모에 당첨되면 내달 8~10일 3일 동안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18 티켓이 증정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체인스모커스, 제드(Wedd), 데이비드 게타 등 세계 최정상급 EDM 아티스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행사에 참여하는 유명 아티스트들에게 의전차량을 지원하고, 그 차량을 일반 고객들이 시승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울트라 코리아 2018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2030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며 향후에도 변화하는 자동차 문화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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